옥천 삼금로 '전선 없는 거리' 조성…지중화 사업 공모 선정

2027년 준공…보건소~시내버스터미널 구간 600m

충북 옥천군청/뉴스1

(옥천=뉴스1) 장동열 기자 = 충북 옥천군은 민선 8기 공약인 '옥천읍 삼금로(전통시장) 전선 지중화사업'이 공모에 선정돼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이번 4단계 지중화 사업은 옥천군보건소부터 시내버스 종점 터미널까지 600m 구간으로 전선과 통신선로 지중화, 인도 정비 등을 추진한다. 총사업비는 48억 원이다.

옥천군은 한국전력공사와 통신사와의 협약을 거쳐 올해 하반기 공사에 착수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옥천군은 2020년 중앙로를 시작으로 금장로, 삼양로까지 3.2㎞ 구간에 전선 지중화를 마쳤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옥천읍 주요 시가지 전선 지중화가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황규철 군수는 "전통시장과 인접한 중심 시가지의 전주와 전선을 지중화해 도시미관 개선과 보행자 안전, 화재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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