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김현식 명곡 옥천서 울려 퍼진다…10일 추모 무대
오후 4시 관성회관서 4회 추모콘서트
- 장동열 기자
(옥천=뉴스1) 장동열 기자 = 1980·90년대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김광석과 김현식의 노래가 옥천에서 다시 울려 퍼진다.
옥천민예총과 옥천문화원은 오는 10일 오후 4시 옥천 관성회관에서 '4회 김광석 & 김현식 추모콘서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옥천군 후원, 밴드 '하는걸로' 기획으로 이뤄졌다. 올해는 기존 김광석 추모 공연에서 김현식의 명곡까지 더해 무대를 확장했다.
김현식은 외가가 옥천에 있고 어린 시절 죽향초등학교에 재학한 인연이 있어 의미를 더한다.
공연은 무거운 추모 형식을 벗어나 관객이 함께 노래하며 추억을 나누는 참여형 콘서트로 진행된다.
밴드 '하는걸로' 이종필 씨는 "지나치게 무거운 추모보다는, 그들의 음악을 사랑했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노래하고 추억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만들고자 했다"고 전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세대를 넘어 음악으로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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