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고령자·교통약자 '지적 민원 현장접수 처리제' 운영
군청 방문 없이 현장에서 토지이동 민원 해결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고령자, 거동이 불편한 주민, 교통약자 등 민원 취약계층의 행정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적 민원 현장접수 처리제'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도는 토지 합병, 지목 변경 등 토지이동 신청이 필요한 민원인이 군청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전화 상담과 현장 방문으로 민원을 처리할 수 있게 지원하는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다.
군은 민원 접수 때 전화로 현장 방문 일정을 예약하고, 관련 인허가 사항과 서류를 사전 검토한다.
이후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토지 현황을 확인하고 신청서 작성까지 지원한다. 행정 절차를 완료하면 지적공부를 정리한 뒤 처리 결과를 민원인에게 통지한다.
특히 고령화가 가속화하는 상황에서 고령자와 교통약자의 군청 방문 부담을 줄이고,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해 주민 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고령자와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 등의 민원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군민이 체감하는 군민 중심 민원행정 구현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