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청 학습동아리 '자비스', AI 챗봇 개발해 업무 활용
사회복지 업무 보조…담당자 95% 이상 만족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학습동아리 '자비스'가 인공지능(AI) 챗봇을 개발해 실제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비스는 AI 기술을 활용해 사회복지 업무 지원 실무 보조형 AI 챗봇을 개발했다.
사회복지 업무는 사업별 지침이 350페이지를 넘고, 매년 선정 기준 변경과 잦은 법령 개정으로 담당 공무원이 민원 안내의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에 개발한 AI 챗봇은 법령과 지침을 누구나 쉽게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다. 실제 복지 부서 담당자 테스트에서 95%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다.
자비스는 이번 모델을 바탕으로 주민등록, 허가 민원 등 지침 해석이 필요한 행정 업무 전반에 활용할 AI 챗봇을 개발할 계획이다.
김재동 자비스 동아리 회장(주무관)은 "AI는 공무원을 대체하는 게 아니라 우리를 돕는 최고의 파트너"라며 "충주시의 모든 공직자가 자신만의 AI 서비스를 가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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