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장 후보군 첫 공약 발표…서승우 "청주 특례시 추진"

청주형 특례시 모델 입법 주도

국민의힘 서승우 상당구 당협위원장./뉴스1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오는 6·3지방선거 충북 청주시장 후보군 중 지역 발전을 고민한 첫 공약이 나왔다.

국민의힘 서승우 상당구당협위원장은 6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청주 특례시' 추진을 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서 위원장은 "대전·충남 통합 논의 속에 청주가 주변 도시로 밀려나지 않기 위한 최우선 과제는 특례시 추진"이라고 강조했다.

추진 전략으로는 △청주형 특례시 모델 입법 주도 △충북·대전·충남·세종통합 관계 속 청주 위상 정립 △민·관·정 참여형 추진위원회 구성을 제시했다.

서 위원장은 "중앙과 지방의 행정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1호 공약인 특례시 추진을 완수하겠다"고 했다.

특례시 지정 기준은 주민등록인구와 등재 외국인을 합쳐 2년간 연속 100만 명 이상이다. 2022년 1월 특례시 지정 기준이 담긴 지방자치법 시행 후 수원·용인·고양·창원 4곳이 지정됐고 작년에는 화성시가 추가됐다.

특례시 행정적 명칭은 붙지 않지만, 행정구를 설치할 수 있고 도시계획과 산업단지 인허가 등의 도지사 권한이 위임된다. 행정안전부는 비수도권 특례시 인구 기준을 완화하는 법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

ppjjww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