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전수 세종교육연구원장, 세종교육감 선거 출마 선언

새로운 미래교육 기치…"새도약 위해 구조적 전환"

출마 선언하는 임전수 세종교육연구원장. / 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임전수 세종교육연구원장(64)이 6일 '새로운 미래교육'를 기치로 내걸고 세종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임 원장은 이날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로운 세종교육을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와 교육행정가, 시민이 만들어 가는 새로운 세종교육을 만들기 위해 6대 세종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5명의 후보군으로 압축된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 공식 출마 선언은 그가 처음이다.

그는 "인공지능(AI) 혁명시대에 더 이상 기존의 (교육)방식으로는 지속될 수 없다"며 "세종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구조적 전환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임 원장은 'AI교육센터 설립', '교육지원구조 재편',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체제 재설계', '사교육비 구조적 감축', '대입을 위한 깊이 있는 학습과 준비 지원'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세종시 금남면 출신인 그는 28년간 교사생활을 하다 최교진 전 교육감(현 교육부장관)에 발탁돼 세종교육청 정책기획과장(4급), 교육정책국장(3급)을 역임했다.

이런 이유로 최 장관의 최측근 중 한 명으로 분류된다. 정년퇴임 뒤에는 민간 세종교육연구원을 설립해 초대 원장으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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