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난해 출생아 8336명…증가율 '9.1%' 전국 1위
전국 평균 6.6% "맞춤형 저출생 정책 긍정 영향"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지난해 충북에서 태어난 아기가 8000명을 넘어서며 증가율 전국 1위를 기록했다.
5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기준 출생등록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의 출생아는 8446명이다.
전년도보다 267명(9.1%) 증가한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전국 평균 증가율은 6.6%다.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제천, 증평, 진천을 제외하고 인구감소 지역을 포함한 모든 시군에서 출생아가 증가했다.
충북도는 다양한 맞춤형 저출생 정책이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한다. 대표적인 게 출산육아수당 1000만 원 지원과 초다자녀 가정지원, 임산부 태교여행 등이다.
올해도 여러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김영환 지사는 "민선 8기 동안 추진한 다양한 정책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본다"며 "올해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흐름이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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