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AI 항원 검출된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확진'…도내 7번째
인근 17개 농장 52만마리 5일까지 정밀 검사 예정
- 임양규 기자
(증평=뉴스1) 임양규 기자 =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던 충북 증평군 한 산란계 농장이 고병원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도는 증평군 도안면 산란계 농장에서 검출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판정은 올겨울 충북에서만 7번째 확진 사례다.
도는 해당 농장의 사람과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산란계 4만여 마리 살처분을 진행하고 있다.
또 10㎞ 방역대 내 17개 농장의 산란계 52만 6000마리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하고 오는 5일까지 정밀 검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모든 가금농장은 소독시설 동파 방지 등 방역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yang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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