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충북형 지역성장펀드' 30억원 출자 결정
올해부터 5년간…"창업기업 성장환경 조성"
- 장인수 기자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이 올해 창업과 벤처투자 활성화에 나선다.
4일 보은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30억 원을 '충북형 지역성장펀드'에 출자한다.
보은군의회는 군이 이 내용을 담아 제출한 충북형 지역성장펀드 출자 동의안을 의결했다.
정부가 광역단체별 지역성장펀드 신설을 추진하는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정부는 창업․벤처투자의 수도권 집중화로 지역투자 불균형 심화하자 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형 지역성장펀드 모(母)펀드는 1000억 원 규모로 신설할 계획이다. 존속기간 12년(투자 5년, 회수 7년)이다.
자(子)펀드로 청년창업, 기업가형 소상공인, 지역 상생 로컬, 지역전략산업 벤처특화 등 3∼5개로 운영할 계획이다.
보은군은 이 펀드 출자 결정으로 출자액보다 많은 금액(1.5∼2배)이 지역에 투자돼 창업과 벤처기업 등에 보탬이 될 것으로 내다본다.
군 관계자는 "현재 충북형 지역성장펀드 구성 절차를 이행 중"이라며 "올해 하반기부터 이 펀드가 본격 운영되면 지역 창업기업의 투자·컨설팅·성장환경 조성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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