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 선정
최우수 김영철 주무관 등에 성과급 등 혜택
- 장인수 기자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환경위생과 김영철 주무관 최우수, 재난안전과 서미숙 안전총괄팀장 우수, 축산과 조경은 축산정책팀장과 재무과 장재훈 주무관이 장려상을 받았다.
이들은 각 부서장 추천을 통해 중요도·난이도, 적극성·창의성, 군민 체감도 등을 토대로 심의를 거쳐 뽑았다.
군은 수상자에게 성과급 최고등급, 근무성적평정 가점, 특별휴가 등의 혜택을 준다.
군 관계자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직원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우수공무원을 시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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