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내년 3월부터 중학생 진로탐험활동비 지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2026년 3월부터 중학생 진로탐험활동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중학생 진로탐험활동 지원사업은 청소년이 자기 적성과 관심 분야를 탐색할 수 있게 돕기 위해서다.

중학생 1학년은 매달 6만 원, 2~3년은 매달 7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충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도 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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