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로컬푸드직매장 22일 임시휴업…"전기 인입공사 시행"
23일부터 정상 운영
- 장인수 기자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오는 22일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을 임시 휴업한다고 17일 밝혔다.
옥천푸드행복드림센터 전기 인입공사에 따른 조치다. 직매장은 공사 종료 후 23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2019년 개장한 이 직매장은 군과 위수탁 협약을 맺고 옥천농협이 운영 중이다. 농산물 판매장(250㎡)과 카페형 쉼터(110㎡)로 구성돼 있다. 개장 6년여 만에 누적 매출 350억 원, 방문객 120만 명을 돌파했다.
군 관계자는 "공사 과정에서 직매장 전력 공급이 중단됨에 따라 불가피하게 휴업을 결정했다"며 "이용객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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