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19일 행복드림 송년음악회…알리·정동하 등 출연
사전 티켓 배부…"대중가요 콘서트 준비"
- 장인수 기자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오는 19일 옥천체육센터에서 행복드림 송년음악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 음악회에 가수 알리, 정동하, 김용빈, 안성훈, 정서주, 배아현 등이 출연한다.
군은 군민 대상으로 사전 티켓(1700장)을 배부했다. 이 공연은 CJB 청주방송 녹화방송으로 도내 전 지역에 송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출연진이 참여하는 대중가요 콘서트로 준비했다"며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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