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예술인협회 창립 10주년 '충주歌 흐른다' 특별공연
사물놀이 몰개 등 열정과 성과 선보여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예술인협회가 창립 10주년 맞아 '충주가(歌) 흐른다'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부터 충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전석 무료로 진행한다.
사물놀이 몰개와 충주우륵가야금연주단, 트레블러 크루, 루체레 중창단 등이 무대에 올라 10년간 열정과 성과를 보여준다.
충주예술인협회는 2015년 창립 이래 음악, 미술, 문학, 국악,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에서 정체성 깊은 예술 작품을 선보였다.
조대현 회장은 "이번 공연은 충주 예술인들이 시민에게 드리는 감사와 초대장"이라며 "많은 분이 10년의 예술적 결실을 함께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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