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원구청 무정전전원장치 불…30분 만에 진화

불이 나 타버린 무정전전원장치.(청주동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불이 나 타버린 무정전전원장치.(청주동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1일 오전 2시 9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청 전기실의 무정전전원장치(UPS)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났다.

당직 근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장치가 모두 불에 타 49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ang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