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금상 민창식씨 '은하수의 밤'

휴대전화 부문은 김현옥씨'악어봉2'

15회 충주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카메라 부문 대상작 '은하수의 밤'(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15회 충주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모전에는 카메라 부문 271점과 휴대전화 부문 65점 등 모두 336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카메라 부문 금상은 민창식 씨의 작품 '은하수의 밤'이 차지했다. 수주팔봉에 쏟아지는 은하수를 순간적으로 포착했다.

휴대전화 부문 금상을 받은 김현옥 씨의 '악어봉2'는 악어봉 풍광을 사진에 담느라 분주한 여행객의 모습을 파노라마에 담았다.

수상작(카메라 51점, 휴대전화 16점)은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 전시한다.

5회 충주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휴대전화 부문 대상작 '악어봉2'(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