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새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스티커 제작 배부
군내 155곳 가맹점 부착…"밝고 친근한 색감"
- 장인수 기자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청소년 꿈 키움 바우처 가맹점 스티커를 새로 제작해 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새 스티커는 밝고 친근한 색감으로 제작해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매장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지역에는 155곳의 가맹점이 등록돼 있다. 제작한 스티커는 각 가맹점으로 우편 발송될 예정이다.
청소년 꿈 키움 바우처 사업은 옥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청소년이 독서실, 영화관, 헬스장 등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게 월 2만 ~3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옥천군 관계자는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가맹점을 보다 쉽게 식별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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