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충북교통방송 '사랑의 연탄 나눔' 200만원 기부
- 임양규 기자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한국도로교통공단 tbn충북교통방송은 52회 한국방송대상으로 받은 상금 200만 원을 사단법인 징검다리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나눔 등에 쓰일 예정이다.
앞서 tbn충북교통방송은 자체 제작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 트라우마 보고서 '안고산다'로 지난 9월 한국방송대상에서 다큐멘터리 라디오 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tbn충북교통방송은 '안고산다'로 국가인권위원회와 한국기자협회의 14회 인권보도상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yang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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