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14일 정재승 KAIST 교수 초청 'AI시대 뇌과학' 강연
- 장인수 기자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오는 14일 KAIST 정재승 교수 초청 강연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청소년수련관 별관에서 당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이 강연은 'AI시대, 뇌 과학으로 삶을 성찰하다'란 주제로 AI의 사용이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뇌 과학적 관점에서 살펴보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정 교수는 예일대학교 의대 정신과 연구원, 컬럼비아대학교 정신과 조교수 등을 거쳐 현재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를 맡고 있다.
세계 과학 학술지인 '네이처'에 논문 게재,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열두 발자국 등의 책을 집필한 국내 최고 뇌 과학 전문가이다.
문의는 옥천군 행복교육과 도서관운영팀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문화 접근성 향상을 위해 이 강연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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