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단풍가요제' 8일 팡파르…가수 최수호 등 축하공연
속리산 잔디공원 무대서 7팀 경연
- 장인수 기자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오는 8일 '속리산 단풍가요제'를 속리산 잔디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이 가요제 본선 무대에는 예선을 통과한 7팀이 올라 경연을 펼친다.
대상 1팀 1000만 원 포함 총 7팀에 2160만 원의 상금을 준다. 축하공연에는 가수 이석훈, 더원, 최수호 등이 출연한다.
군 관계자는 "가을철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매년 이 가요제를 열고 있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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