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12월까지 산불 예방 24시간 비상 태세 가동

드론으로 방송해 주민 계도

자료사진/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산불 예방을 위한 24시간 비상 태세를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5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43명의 산불감시원을 채용해 운영한다.

산불 발생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항공감시도 하고 드론에 방송기를 부착해 주민 산불방지 계도 활동도 한다.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1기도 가동해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도 강화한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