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 상업시설 8곳 새단장…'지역 맛' 더한 먹거리 확대
한식·베이커리·패스트푸드·분식·카페 등
- 이재규 기자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은 공항 내 신규 상업시설 8개 매장의 순차 오픈을 모두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상업시설은 한식, 베이커리, 패스트푸드, 분식, 카페, 아이스크림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먹거리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 지역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 특화상품인 미스터호떡의 '오송 오곡 호떡', 육거리만두의 '청주 애호박 칼국수' 등 청주 대표 먹거리를 공항에서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성승면 청주공항장은 "지역의 맛과 브랜드 다양성을 갖춘 8개 매장이 새롭게 자리했다"며 "이를 통해 이용객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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