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내달 4일부터 독감 유료 예방접종…1명당 1만원
14~64세 대상 백신 소진 때까지 선착순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보건소는 다음 달 4일부터 겨울철 인플루엔자(독감) 유료 예방접종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14~64세(1961년~2011년생) 군민이 대상으로 백신 소진 때까지 진행한다.
접종료는 1명당 1만 원이다. 군 보건소에서 오전 9시~11시 30분, 오후 1~3시 접종하면 된다. 문의는 군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백신 사용량에 따라 접종 일정이 조기 종료될 수 있음을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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