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의 장' 보은군민의 날 기념행사 17일 개최
대추축제 연계 축하공연 등 다채
- 장인수 기자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오는 17일 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보은읍 뱃들공원 주 무대에서 연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 맞는 이 행사는 식전행사와 본행사로 나눠 진행한다.
본행사에서 효자·효부상 3명, 군민유공자 11명, 향우회 감사패 10명 등 24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과 '철도유치 염원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가수 김수찬과 류원정이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도 한다.
최재형 군수는 "군민과 향우가 자긍심과 애향심을 나누는 화합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대추축제 기간에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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