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사주당 태교랜드 국비 15억 추가 확보
내년 10월 정식 개관 목표
- 박재원 기자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내년도 정부 예산으로 사주당 태교랜드 조성 사업비 15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주당 태교랜드는 청원구 내수읍 우산리 일원 2만 1369㎡ 용지에 건축물 전체 면적 2692㎡ 규모로 태교 체험관과 명상관, 테마공원 등으로 계획됐다.
내년 1월부터 전시·체험 공간 구축을 위한 설계·공사를 하고, 10월 정식 개관을 목표로 한다.
청주 출신 사주당 이 씨가 집필한 최초의 임산부 태교 교습서인 '태교신기'를 모태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