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1일 생명누리공원서 팝업 놀이터 운영
바이킹·미니기차·에어바운스 등 구성
- 임양규 기자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생명누리공원에서 팝업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팝업 놀이터에는 다양한 공연과 놀이기구,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메인 무대에는 디제잉 공연을 비롯해 벌룬·마술·버블 공연이 펼쳐진다. 연날리기 대회와 가족 운동회로 아이들의 즐거움을 더한다.
잔디밭에는 놀이존과 체험존을 조성했다.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야외도서관도 운영한다.
놀이존에는 바이킹과 미니기차, 페달보드, 에어바운스 등이 준비된다. 야구·축구 등 게임형 체험도 가능하다.
체험존에서는 페이스페인팅을 비롯해 투호·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비눗방울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에서 다양한 놀이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yang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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