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답게 살고 있습니까' 충북교육도서관 추천도서 30권 선정

인권을 주제로 차별과 불평등, 인간다운 삶의 가치와 존엄 성찰

10월의 사서 추천 도서 목록.(충북교육도서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도서관은 '사람답게 살고 있습니까, 휴먼?'를 주제로 '언제나 책봄 열두달 10월의 북큐레이션 사서추천도서' 30권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10월에는 인권을 주제로 책 속의 이야기를 통해 차별과 불평등을 돌아보고, 인간다운 삶의 가치와 존엄을 되새길 수 있는 책들을 추천한다.

어린이를 위한 도서는 이야기 속에서 인권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과 존중의 기를 수 있게 △사람이 사는 미술관 △여기는 행복섬 인권을 배웁니다 △이게 차별이라고? 등 10권을 선정했다.

다양한 시선과 이야기를 통해 차별을 넘어서는 연대와 존중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금지 구역 51F △내 인권 친구 인권: 국가인권위원회의 핵사이다 결정 △사이시옷: 차별을 넘어 너와 나를 잇는 만화 공감 등 10권은 청소년을 위한 도서로 추천했다.

성인을 위한 도서는 인권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게 △세계의 악당으로부터 나를 구하는 법: 정소연 에세이 △불공정사회: 공정이라는 허구를 깨는 9가지 질문 △인권 감수성을 기르는 그림책 수업 등 10권을 정했다.

교육도서관 관계자는 "책 속의 인권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사람답게 살아가는 사회의 의미를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언제나 책봄 10월 북큐레이션 사서추천도서는 교육도서관 유튜브와 지역 교육도서관에서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도서관 지식정보기반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10월의 사서 추천 도서 목록.(충북교육도서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sedam_08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