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이응패스·지역화폐 통합카드' 10월 발행 개시
14세 이상 시민 발급 가능…기존 혜택 업그레이드
-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는 오는 10월부터 대중교통 월 정액권 '이응패스'와 체크카드형 지역화폐(여민전)를 묶어 사용할 수 있는 통합카드를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통합카드는 교통비 환급과 지역화폐 캐시백을 한 장의 카드로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대중교통 월 정액권 기능은 기존 이응패스와 동일하다.
이응패스는 성인의 경우 월 2만 원 구입 시 최대 5만 원까지, 청소년·어르신·장애인은 무료로 이용하며 월 최대 5만 원까지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 가능한 교통수단은 세종시 간선급행버스체계(BRT)·시내버스는 물론 대전·청주·천안·공주·계룡 지역의 버스와 지하철, 공영자전거 어울링 등이다.
또한 정부의 K-패스 교통카드도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이들 앱에 통합카드를 각각 등록하면 더 많은 교통비를 환급받을 수 있다.
지역화폐 '여민전' 기능도 그대로 유지된다. 가맹점에서 통합카드로 결제하면 즉시 캐시백이 적립된다.
통합카드는 신한·농협·하나카드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신청할 때에는 여민전 앱에 가입된 상태여야 한다.
신한·농협은 만 14세 이상, 하나는 만 19세 이상일 경우 신청할 수 있고, 농협·하나카드는 해당 은행에 직접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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