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추석 종합대책 운영…공무원 1084명 투입
재난안전상활실 24시간 가동, 민원콜센터 운영 등
- 박재원 기자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26일부터 10월 9일까지 추석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해 공무원 1084명을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연휴 기간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교통 혼잡과 낙하물, 도로파임 등 돌발 상황에 대처한다.
시청과 4개 구청에 시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청주365민원콜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가동한다.
시청 누리집에는 △명절 당직 병원·약국 △생활쓰레기 수거 일정 △문화시설 운영 현황 △교통정보 등을 제공한다.
쓰레기는 연휴 전·후로 집중 수거하고, 상수도사업본부는 단수 등 관로 사고에 대비해 비상급수 대책반과 긴급 출동 체계를 유지한다.
4개 보건소는 집단 감염병 발생, 응급환자 발생 등을 대비해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목련공원 성묘객을 위한 시내버스(921번)는 평일과 동일하게 운행한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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