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충북도 안전점검 평가서 '최우수 기관' 선정
기관장 관심도, 주민 참여율 등 호평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도 주관 올해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 안전점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5개 분야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한 이 평가에서 기관장 관심도, 과학 장비와 홍보 매체 활용, 주민 참여율 제고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충북도는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한 집중안전점검의 실행력과 실효성 강화를 위해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 평가를 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 안전 실현을 위한 재난·사고 예방 역량 강화에 더 애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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