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충북도 홍보대사 박세창 대표 명예대사 위촉

군 농특산물과 관광 분야 적극 홍보

충북 진천군 박세창 대표 진천군 명예대사 위촉 (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지역 농특산물과 관광 분야 등 홍보를 위해 충청북도 홍보대사 박세창 대표(72)를 진천군 명예대사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충북도를 대표하는 지역 홍보인을 군 명예대사로 위촉해 군의 농특산물과 관광 분야를 적극적으로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서다.

박 대표는 3년간 군을 대표해 진천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고, 진천의 농특산물을 비롯한 농업 분야 위상을 한층 높이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송영일 군 홍보팀장은 "지난 3월 군과 박세창 대표와의 진천 농산물 홍보 협약이 이번 명예 대사 위촉으로까지 이어졌다"라며 "진천군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농특산물과 관광명소 등 군의 다양한 매력을 많이 홍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박세창 대표는 2005년 △충주관광마케팅 홍보대사 위촉을 시작으로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명예 홍보대사 △충북도 농특산물 홍보대사 등 다양한 공공영역에서 오랜 기간 활동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