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농수산물 도매시장 부지조성 80% 완료…내년 11월 준공

올해 하반기부터 건축공사 시작

청주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사업 조감도./뉴스1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부지조성이 80%를 넘기면서 하반기 본격적인 건축공사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농수산물 도매시장 현대화는 1988년 조성된 흥덕구 봉명동에 있던 기존 시설을 옥산면 오산리로 이전·신축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기획재정부 총사업비 협의와 설계를 마친 뒤 조달청 종합 평가로 같은 해 12월 지역 업체 2곳이 참여한 라인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신축 도매시장은 국비 246억 원 등 1816억 원을 들여 4만 8260㎡ 용지에 건축물 전체 면적 4만 5733㎡ 규모로 조성한다. 옛 봉명동 시장보다 용지는 3.4배, 건축물은 2.3배 커진다.

부지 조성 공사를 마무리하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건축 공사를 시작해 내년 11월 문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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