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국악엑스포 연계 인근 지자체 관광지 할인 시행
충북도내 관광숙박 제휴처 최대 20% 할인 혜택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국악엑스포 기간 인근 지자체 주요 관광지와 상호 입장권 연계 할인행사를 한다고 4일 밝혔다.
국악엑스포 입장권 소지자는 청남대, 국립국악원, 대전 오월드, 무주 태권도원, 속리산휴양사업소 등 제휴처에서 현장 입장권을 구매하거나 숙박시설 이용 때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받는다.
제휴처 입장권 소지자는 국악엑스포 현장에서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단순한 입장권 혜택을 넘어 국악을 매개로 한 문화 교류와 지역 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연계 할인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오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북 영동군 일원에서 열린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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