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계절' 옥천군 6일 북 페스티벌 개최
가양복합문화센터서 책갈피 만들기 등 다채
- 장인수 기자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오는 6일 '북-페스티벌'을 연다고 3일 밝혔다.
독서의 달을 맞아 마련한 이 축제는 옥천가양복합문화센터에서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행사장에는 책갈피 만들기, 포일아트 체험, 피에로 풍선아트, 나만의 책도장 만들기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버블쇼와 매직 벌룬쇼 공연 등 볼거리도 제공한다.
'행복드림 듬뿍(Book)드림' 이벤트를 통해 도서 대출을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대출 기간을 2주에서 4주로 확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행복교육과 도서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새롭게 문을 연 가양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축제장을 찾아 독서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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