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인지심리학 권위자 이호선 교수 초청 강연
내달 2일 보은문화원서 결초보은 아카데미 2강
- 장인수 기자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다음 달 2일 인지심리학 권위자인 이호선 교수를 초청해 결초보은 아카데미(2강)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9월 2일 오후 7시부터 여는 이 아카데미에서 이 교수는 '시대와 세대를 넘어 소통 잘하는 기술'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이 교수는 KBS 아침마당, JTBC 이혼숙려캠프 등에 출연해 따뜻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온 인지심리학 권위자다.
희망자는 당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무료입장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일상의 활력과 관계의 지혜를 전해주는 뜻깊은 강연이니만큼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권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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