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오송역 중심 종합개발계획 용역 착수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28일 청주시, 국가철도공단과 함께 '오송역 중심의 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용역은 오송역과 주변 유휴부지 개발, 교통 환승 체계 개선, 선하부지 활용 방안, 오스코와 역세권 등 인근 사업 연계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용역 기간은 18개월로 2027년 1월 완료한다.
김영환 지사는 "국가 균형발전과 충북의 미래 성장을 이끌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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