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과 음악의 만남' 단양 금수산 한여름밤의 음악회 29일 개최
- 손도언 기자

(단양=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단양군은 '금수산 한여름밤의 음악회'가 오는 29일 적성면 문화복지회관 상설무대에서 펼쳐진다고 26일 밝혔다.
음악회는 식전무대를 시작으로 개회식에 이어 1부 면민 노래자랑, 2부 한여름밤의 음악회 순으로 진행된다.
사회는 개그맨 김귀철 씨가 맡고, 가수 진영과 서이서 등이 무대에 오른다.
윤영석 적성면 주민자치 위원장은 "이번 음악회는 금수산의 풍광과 여름밤의 선율이 어우러져 주민·관광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k-55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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