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덕산중에 12회 졸업생 정길자 씨 1000만 원 기탁
후배 사랑 장학금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 덕산중학교는 12회 졸업생 정길자 씨가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모교 교장실을 찾은 정 씨는 후배들의 학업 증진과 복지를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 씨는 경기 평택에서 교단생활을 했으며, 2016년 청담중학교 교장을 끝으로 은퇴했다.
정 씨는 "마음 한쪽에 늘 자리하고 있는 모교에 대한 추억과 사랑으로 장학금을 마련했다"라며 "기꺼이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고 부탁했다.
김사명 교장은 "정길자 님의 숭고한 뜻을 학생들에게 잘 전하고, 집안 사정으로 학업을 계속하지 못하는 학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돌보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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