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민간 전용 활주로 등 내년 국비 지원 요청

구윤철 경제부총리 면담

구윤철 경제부총리(왼쪽)에게 국비 지원 요청하는 김영환 충북지사.(도 제공)/뉴스1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만나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 등 내년도 정부 재정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청주국제공항은 이번에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비가 반영되면 현 정부 임기 내에 민간 전용 활주를 착공할 수 있다"면서 물류·관광·균형발전 파급효과를 설명했다.

이어 "K-바이오스퀘어는 오래전부터 충북에서 준비한 사업으로 카이스트와 서울대병원이 유치되면 보스턴 '켄달스퀘어'보다 더 혁신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도움을 요청한 사업은 △청주공항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비 5억 원 △KAIST 부설 AI·BIO 영재학교 설립 147억 원 △K-바이오스퀘어 조기 추진(총사업비 2조 7600억 원) 등이다.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충북이 바이오 분야의 우수한 인프라와 인력을 갖추고 있어 요청 사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

ppjjww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