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계국악엑스포' 내달 개막 막판 준비 한창…현장 점검
김영환 지사 행사장 찾아 "안전이 최우선" 당부
자원봉사자 150명 발대식 엑스포 성공 개최 다짐
- 장동열 기자
(영동=뉴스1) 장동열 기자 = 국악을 세계에 선보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막판 대회 준비가 한창이다.
14일 영동군에 따르면 전날 김영환 충북지사가 엑스포 행사장인 레인보우힐링관광지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행사장 주요 구조물 설치 현황과 콘텐츠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관람객 동선, 안전관리 계획, 편의시설 배치 등 전반적인 운영 사항을 살폈다.
특히 대규모 인파에 대비한 긴급 상황 대응 체계와 비상 대피 동선 등을 점검했다.
자원봉사단 발대식도 열렸다. 조직위는 이날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실내공연장에서 850명의 자원봉사자 중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을 하고, 엑스포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내달 12일 레인보우힐링관광지에서 개막하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오는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이 관광지와 심천면 고당리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펼쳐진다.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 행사는 국악을 테마로 한 최초의 엑스포로 30여 개 나라에서 참여한다.
주최 측은 국악 대중화와 K-컬처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지사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남은 기간 빈틈없이 준비해 관람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세계적 엑스포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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