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놀이기구 안전장치 풀려 어린이 4명 다쳐…과실여부 조사
- 손도언 기자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9일 오전 11시 45분쯤 충북 제천시 모산동의 한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고 있던 어린이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놀이기구 안전장치가 풀리면서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놀이기구 밖으로 추락한 학생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놀이공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k-55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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