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 생거진천전통시장서 기초질서 확립 합동 캠페인 전개
경찰 각 부서와 모범운전자회 등 30여명 참여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경찰서는 5일 생거진천 전통시장에서 기초질서확립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진천경찰서장, 생활안전교통과, 범죄예방대응과, 수사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장날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은 군민을 대상으로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3대 기초질서(교통질서, 생활질서, 서민경제질서) 준수를 당부했다.
교통질서는 5대 반칙운전(꼬리물기, 끼어들기, 새치기 유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위반, 비긴급 구급차 위반) 근절을, 생활질서는 쓰레기 무단투기와 음주소란, 무단취식 등 근절을, 서민경제질서는 노쇼사기 등 근절을 홍보했다.
손휘택 진천경찰서장은 "반칙운전, 노쇼사기 등으로 군민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는 행복한 진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9월부터 기초질서 위반을 적극적으로 단속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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