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이달 저상버스 3대 추가 운행…교통약자 이동권 개선
10억5000만원 투입…대전 방면 등 노선 투입
- 장인수 기자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이 저상버스를 추가 운행할 예정이어서 교통약자의 이동권이 개선된다.
3일 옥천군에 따르면 국비 3억 4500만 원 포함 총사업비 10억 5370만 원을 들여 저상버스 3대를 사들였다.
옥천버스의 시범운행 후 이달 중에 대전 방면 607번 노선과 금산 방면 801번, 802번, 803번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단체 등 교통약자의 요청에 따라 저상버스를 추가 도입하게 됐다"며 "저상버스가 잘 운행될 수 있도록 촘촘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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