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평생학습도시 재지정…2027년까지 지위 유지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호평
- 장인수 기자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 올해 평생학습도시 평가서 재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2013년 첫 지정 이후 2027년까지 그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평생학습도시는 3년마다 재지정 평가를 받는다.
군은 이 평가에서 평생학습 비전 제시와 지원체계 확립,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운영, 가양복합문화센터 건립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황규철 군수는 "언제 어디서나 배우고 나누는 평생학습 기반 구축에 더 애쓰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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