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참사 감리단장 수감 중 극단선택 시도…치료 중 사망(2보)
- 이재규 기자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충북 청주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감리단장 A 씨가 31일 숨졌다.
A 씨는 지난 22일 교도소 내에서 극단 선택을 시도한 뒤 상급종합병원 중환자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다.
그는 같은 방의 수용자에게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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