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땐 유증기 화재 위험↑…진천소방서 셀프주유소 선제 점검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소방서는 여름철 유증기 화재 위험에 대비해 셀프주유소 25곳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용객이 직접 주유하는 셀프주유소의 구조상 부주의 사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커지는데 따른 선제 대응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위험물안전관리법 준수 여부 △주·야간 안전관리자 또는 대리자 상시 배치 여부 △위험물 저장과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주유소 내 흡연금지 홍보물 부착 등이다.
진천소방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주유소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 예방을 철저히 하도록 할 계획이다.
안성기 예방안전과장은 "셀프주유소는 운전자가 직접 인화성 물질을 다루는 만큼 작은 부주의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그 위험이 더욱 증가하는 만큼 주유소 관계자와 이용객 모두 안전의식을 높여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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