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025 베트남 하노이 한국유학박람회' 참가
어디서나 운동장 등 5대 주요 정책 소개, 유학생 유치 홍보할동
-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청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25 베트남 하노이 한국유학박람회'에 참가해 충북교육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어교육을 기반으로 한 국제교류 활성화에 나섰다.
이 박람회는 해외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한국 교육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충북교육청은 라이즈(RISE) 사업과 연계해 참가했다.
충북교육청은 박람회에서 500여 명의 베트남 학생들에게 충북교육의 5대 주요 정책인 △어디서나 운동장 △언제나 책봄 △공부하는 학교 △모두의 다채움 △온마을 배움터 등을 소개했다.
아울러 충북의 주요 대학을 소개하며 유학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에 힘썼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충북으로 이주하는 베트남 다문화 학생들이 기본적인 한국어를 습득할 수 있게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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