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오송읍 수해 현장 찾아 복구 지원
- 이재규 기자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충북 청주시 농업정책국과 청주랜드관리사업소 직원 20여 명이 24일 흥덕구 오송읍의 애호박 시설하우스를 찾아 수해 복구를 지원했다.
직원들은 피해 현장의 실태를 확인하고 침수된 농작물 정리를 도왔다.
이날 현장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이 방문해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농업인과 대화를 나누며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 시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청주시가 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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