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농촌 스마트 경로당 구축 추진…헬스케어 플랫폼 등 설치
2027년까지 160곳 "고령화시대 눈높이"
- 장인수 기자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이 도시형 농촌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23일 보은군에 따르면 2027년까지 국비 21억 원 포함 총사업비 33억 원을 들여 이 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80곳, 2026년 80곳 등 총 160곳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경로당에 영상통합 플랫폼, 헬스케어 플랫폼, 생활안전·정보 시스템 등을 구축한다.
군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노인 복지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핵심 사업"이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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