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금강교서 신원미상 변사체 발견…폭우 실종자 추정
-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21일 오후 2시 19분쯤 세종시 세종동 금강교 아래 100m 지점 수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변사체가 발견됐다.
경찰, 소방 등이 수색 작업을 하던 중 드론을 통해 변사체를 찾아냈다. 수습된 시신은 신원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이 변사체가 지난 17일 오전 1시 50분쯤 세종시 나성동 제천변에서 물에 휩쓸린 40대 실종자로 보고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p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